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시 낭인 (문단 편집) === 생활 습관 === * 평소의 식습관도 철저히 조절할 것. * 자신의 체질에 부적합한 음식은 합격하는 그 순간까지 절대 입에 대면 안 된다. 설사나 변비 때문에 공부를 제대로 못 하고 배가 아파서 공부 못 하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합격은 물 건너 간다. * [[술]]은 정신을 흐리멍덩하게 만들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면 입에도 안 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적절한 음주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고 합격수기를 찾아보면 공부하고 와서 밤에 맥주 한 캔 정도는 마셨다는 케이스가 종종 있기 때문에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한도내에서 조금씩 마시는 건 괜찮다. 중요한 포인트는 저런 합격수기에서 절대 꽐라가 될 때까지 마셨다는 얘기는 없다는 점. 자신의 주량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고 다음날 공부에 지장이 가지 않게 주의하자. 같은 이유로 술자리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 * [[담배]]도 마찬가지로 합격하는 그 순간까지 절대로 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담배는 술처럼 정신을 흐리멍덩하게까지 만들지는 않는다. 대신 호흡이 매우 가빠지므로 공부를 할 때 지장이 올 수 있다. 옆사람들에게 담배 냄새 피해도 줄 수 있고. 그렇지만 정말 담배를 피고 싶어 미칠 때는 도서관 밖에 나가서 딱 '한 개비' 정도는 피운 뒤 다시 도서관 안에 와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다.[* [[노무현]]은 사법고시 수험생 시절 때 하루에 '''담배 한 갑'''을 피워댔다. 결국 케바케. ~~대신 공부할 때는 엄청 열심히 했다.~~ ~~애초에 사법고시 합격생 중 흡연자가 없을리가 없다.~~] 사실 굳이 담배가 꼭 나쁘다고 할 수만은 없는게, [[장승수]]의 경우 과거 [[서울대학교]] 입시 준비 때 N수생으로 공부를 할 때 의자에 오래 앉아있지를 못 해서 50분 공부하고 10분 쉬는 것을 철저히 지켰다고 한다. 그 10분 쉬는 동안 담배를 폈는데, 담배를 피면서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이런 식으로 피드백을 해서 서울대학교 합격에 성공했다고. 꼭 의자에 앉아서만 공부를 할 필요는 없다 이거다. * 절대로 폭식하면 안 된다. 폭식하면 집중력 저하와 졸음을 야기한다. 딱 배고프지 않을 정도로만 먹는 게 좋다. * 반대로 굶어서도 안 되며 식사시간 역시 매일 같은 시간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좋다. * 저녁 6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커피는 가급적 안 마시는 게 좋지만 두통이 너무 심각하여 꼭 마셔야만 한다면 오전에 마셔야 한다. 저녁에 마시는 커피로 인해 늦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에너지 음료 등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도 마찬가지다. 이런 시험은 학교 시험마냥 단기간에 밤 새면서 하는 공부가 아니다. * 건강 관리 똑바로 할 것. * 바른 자세로 앉아서 공부한다. 힘들지만 바른 자세로 공부를 하면 집중력도 매우 높아지고 남들보다도 더 오래 공부할 수 있다. 목과 허리를 곧추 세운 꼿꼿한 자세로 공부하는 게 학습효과가 매우 높다. * '''운동을 항상 열심히 하며 체력관리 힘쓴다.''' 이런 시험은 마라톤과 같으므로 체력이 미리 되어 있지 않으면 정말 괴롭다. 공부하면서 운동하는 게 시간낭비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사실 완전히 틀린 말이라 보기에도 어렵지만 온전히 공부에만 몰두할 수 없을 정도의 체력이라면 차라리 미리 체력을 키우고 난 다음에 공부를 해라. 그리고 공무원 시험 공부 도중에도 저녁 타임마다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 아침 타임에도 해도 괜찮지만, 아침에 열심히 운동을 하면 너무 피곤해서 정신 집중이 안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잠 자기 직전에 운동을 하는 것을 권한다.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 모두 골고루 해야 한다.[* 만약 평소에 하던 웨이팅이 있다면 그걸로 하면 된다. 하지만 근력운동은 따로 한게 없다면 플랭크와 스쿼트 정도만이라도 해주자. 오랫동안 앉아있으려면 자세가 버텨줘야하는데 어깨와 엉덩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피곤해진다. 특히 어깨의 경우 나중에 아예 무너지다시피 되면 공부하다가도 신경이 쓰이고 피곤할때 제일 아픈 부위가 된다. ] 가장 좋은 운동은 런닝머신을 통한 뜀걸음. 만약 자신이 20대 젊은 나이에 공무원 합격하고 신체검사를 받을 때 공보의로부터 암이 있다는 판정을 받고 공보의로부터 "공무원 임관 미루시고 병원에서 빨리 치료받으셔야 됩니다." 소리를 들었을 정도면 건강관리를 매우 개판으로 한 것이다. 그나마 초기 발견해 고혈당만 있는 당뇨병 같은 거면 지금부터 열심히 관리하면 되지만, 본격 진행중인 당뇨합병증이라면 인생은 안드로메다로.[* 보통 합병증 징조가 보이면 인슐린을 쏟아붓는다. 일단 본격적으로 나빠지면 그때부터 대부분 수 년 내에 죽는다.] 공무원 합격은 매우 기쁜 일이지만, 건강 관리 똑바로 못 해서 공무원 임관되자마자 바로 불치병에 걸려 망하면 정말 부모님께 불효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국가적인 손실이 매우 크니 건강 관리도 똑바로 하도록 하자. 만일 스트레스를 감당할 건강상태가 아니고 암을 포함한 지병도 있는데, 경쟁이 살인적이고 커트라인이 350점이 넘는 직렬을 보고 있다면 그냥 깨끗하게 포기해라. * 공무원 시험 등을 준비하게 전에는 무조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고, 준비 중에도 수개월 단위로 한번씩 받아야 한다. 신체 건강 상태 등을 철저하게 체크하고, 결과값이 나쁘게 나오거나 관리가 필요하다고 나오면 관리하면서 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험공부 끝나고 중병 걸려서 나오면 답 없어진다.[* 이러한 폐해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2019년 1월 1일부터 건강보험공단 주관 국가건강검진 대상자가 20대, 30대 피부양자와 세대원으로 완전 확대되었다.] * 일상적인 사고들을 조심하자. 찰과상, 타박상, 염좌 등은 상당히 신경쓰일 수 있다. 운동을 하거나 생필품을 사러 밖으로 나갈 때는 노면, 자동차를 조심해야 한다. 사람과 직접적인 시비가 붙는 일은 없어야 한다. 사건사고에 휘말리면 여러 가지 부대 비용은 물론이고 멘탈과 시간이 날아간다. * 밤을 새지 말 것, 늦잠을 자지 말 것. * 가족들에게 비난받기 쉽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07_0013282059&cID=10810&pID=10800|신문기사]](2014)에 따르면, '''아침 8시 15분'''까지 잠자고 있던 사법시험 수험생(당시 35세)을 아버지가 둔기로 머리를 수차례 때리고 마당으로 도망치는 아들을 붙잡아서 둔기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진짜로 '''08시''' 15분이다! * 늦잠을 자면 공부 시간이 줄어든다. 물론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타입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긴 하다만. * 게다가 시험 일주일 전 정도부터면 몰라도 공부 시작하자마자 매일 밤을 새면 '''오히려 역효과'''이다.[* 시험 바로 전날에도 이 원리가 적용된다. 시험 직전에는 마무리만 간단히 해주고 충분히 잠을 잔 다음 시험 당일날 빡세게 준비를 해야 한다. 시험 직전까지 밤새면 반드시 시험 망친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많이 해도 매일 8시간[* 6시간 이상 자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수면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꼭 그런건 아니다. 그리고 수면패턴에 대한 여러 논문이나 연구자료들을 보면 사람의 수면은 6~8시간이 적정하다는 결론이 많다. 당일 컨디션이나 생활 스트레스 등에 따라서도 수면시간이 늘어날 수 있기때문에 이상적인 환경에서 공부하는게 아니라면 수면시간은 적어도 본인 컨디션에 맞춰서 설정하는 게 좋다. ] 이상씩 수면을 취해서 스트레스를 풀어줌과 동시에 뇌의 휴식을 취해야 되는데, 수험생이 밤을 샌다는 것은 거의 자살행위와 똑같다. 공무원 시험은 벼락치기를 해도 충분히 합격 가능한 그런 시험이 아니라 꾸준히 오래 공부한 사람이 합격하는 장기 마라톤이니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 물론 모든 수험과목의 베이스가 이미 갖춰져 있고 단 몇일만에 전과목 기출회독을 끝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면 해도 된다. 이게 가능한 수준의 뇌를 가진 사람이 굳이 공무원을 하려고 할지도 의문이지만 말이다. ] * 굳이 고시라서가 아니라 늦잠을 자면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에 정신이 흐리멍텅해져서 모든 일에 효율이 크게 떨어진다. 늦게 자면 집중력, 판단력 등 뇌의 전반적인 기능이 저하된다. 같은 시간을 자도 마찬가지이다. 밤 8시에 취침해서 새벽 4시에 기상하는 사람의 집중력이 새벽 3시에 취침해서 낮 11시에 기상하는 사람보다 월등하게 좋다.[* 신체 리듬과 [[어른의 사정]]에 따라 후자(11시 기상)가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집에서 공부한다면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가족들의 출근 시간대와 겹치지 않는 것이 좋고,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다닌다면 문 여는 시각과 공부 시작 시각을 맞추는 것이 좋다.] *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결함뿐이다. 신체리듬이 시험시간과 맞지 않아서 정작 시험 당일날 꾸벅꾸벅 졸면서 시험보다가 시험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밤에 실시하는 필기시험은 없다. * 늦잠을 자지 않으려면 저녁에 늦게 자지 않는 게 좋다. * [[음주]]는 늦잠의 원인이 되고 다음날 컨디션에까지 영향을 미치므로 자제해야 한다. * '''수면시간과 취침시간을 매일 고정시켜서 똑같은 시간에 취침하고 똑같은 시간에 기상해야 한다.''' 3당4락은 헛소리고[* 저게 가능하면 해도 되는데 저게 일주일 이상 계속 가능하다는건 이미 다른 부분에서 자기 컨디션이 무너지지 않게 관리하고 있는것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공부만 할 사람이라면 저 말은 무시해두 된다. ] 차라리 8시간 자더라도 매일 똑같은 시간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훨씬 낫다. 주로 추천하는 취침시간은 밤 10시~1시 사이이며 주로 추천하는 기상시간은 새벽 6시~아침 9시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기숙사]]형 고시학원은 밤 10시에 취침해서 아침 6시에 기상하며 [[일요일]]에 한해서만 [[토요일]] 밤 10시에 취침해서 일요일 아침 7시에 기상한다. [[군대]]에 준한다.] 그 이전에 기상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취직하자. ~~보통 출근하려면 그 시간에 일어나야하는데?~~ 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더라도 정말 풀 집중력을 발휘할 자신이 있다면 크게 상관없기는 하다. 낮과 밤이 바뀌면 안 되겠지만. 정말 중요한 건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은 항상 같아야 한다.''' 이게 들쭉날쭉하다면 고시라서가 아니라 인생에 지장이 생긴다. * 컴퓨터 사용은 공부와 관계없는 것은 최소한으로 자제하는 게 좋다. 첫 1년안에 붙지 못할 정도로 경쟁률과 난이도가 극악인 시험인데, 고시 낭인이 된 지금 그렇게 다른 것을 많이 하면 붙을 수 있을까? * 강의를 듣는다는 이유로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가지고 다니지만 지나치게 놀게 된다면, 공부장소에 아예 가져가지 않는 편이 좋다. 반대로 집에 두고 다녀서 밤마다 문을 잠그고 가족들 몰래 몰컴을 하게 된다면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독서실에 놓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노트북은 독서실에, 전원 케이블은 집에 놓고 다니며 충전이 필요할 때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노트북이 더 비싸잖아?~~ ~~충전기를 두고 노트북을 들고다니자.~~ * [[게임]], [[영화]], [[드라마]] : 휴식 루틴에 해당 요소의 비중이 크다면 아예 끊을 것까진 없더라도, 공부를 계획한 일정을 잠식하지 않도록 단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 * [[인터넷]] 서핑, 커뮤니티 등 [[SNS]], [[펜팔]], [[랜덤채팅]], [[온라인 데이팅]], [[랜선연애]], [[연예인]] [[팬덤]] : 이 모든 게 다 공부 중에는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부질없다]]. 스트레스가 확실히 풀린다는 보장도 없다. * [[자위행위]] : 괴상한 성벽이 없는 한 웬만하면 조용히 상상하며 빠르게 푸는 것이 좋다. 야동과 야사를 보면서 하는 것은 자위 이후에 그 장면이 머릿속에 남아 집중이 안 되고 [[딸감]] 찾느라 시간을 낭비한다. * '''[[나무위키 꺼라|위키질을 삼가라]]:''' 여기까지 잘 읽었으면 이것만큼은 반론의 여지가 없이 반드시 해야 한다. 단, 조언을 얻기 위해 [[공무원 시험/조언]] 문서는 읽어 볼 만하다. 그리고 의욕을 저하시킬 수 있는 [[취업/전망]]이나 [[청년실업]], [[구직단념자]] 등의 문서는 접근을 삼갈 것을 권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